▲ 사진제공=서울강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지난 20일 오전 3시경 서울 강서구 오곡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강서소방서 개화대119안전센터가 현장 도착시 상황파악 및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실시해 진화했다.

화재는 묘목판매용 비닐하우스에서 발생, 비닐하우스 8개동 중 3개동 일부 및 판매용 화분 600여점이 소실됐다.

이번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900만 원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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