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종류의 미니 디저트 외 4가지 맛의 피자, 신선한 제철 과일이 제공되어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디저트의 달콤함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주말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모션이 가을의 맛을 담은 '스윗 어텀 딜라이트'로 9월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 (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스윗 어텀 딜라이트')

밤 크림과 다크 초콜릿 무스를 함께 즐기는 진한 맛의 몽블랑, 캐러멜에 졸인 사과 과육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사과 무스 캐러멜, 부드러운 바닐라 파나코타와 유자 젤리에 신선한 과일로 장식한 유자 트라이플, 여러 견과류와 건과일, 젤리 등으로 장식한 몽디앙 초콜릿, 무화과 블루베리 타르트, 상큼한 레몬 타르트 등 14종류의 가을을 테마로 한 미니 디저트를 선보인다. '스윗 어텀 딜라이트'는 디저트뿐 아니라 연어, 레몬 샌드위치, 8가지 종류의 신선한 제철 과일, 4가지 종류의 피자, 매콤함으로 단 맛과 밸런스를 이루는 떡볶이 등의 음식도 함께 제공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수확된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 만찬을 두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본 프로모션 이용 시 디저트와 곁들일 수 있는 커피 혹은 티도 함께 제공되며 웰컴 드링크로 고구마와 바나나로 만든 칵테일이 서빙된다.

11월 주말 및 공휴일까지 운영되는 '스윗 어텀 딜라이트'는 1인당 32,000원(세금 포함)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