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국방부는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연합 UFG 연습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미동맹 차원에서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인 지휘소 연습이다.

UFG연습은 계획 및 준비, 시행까지 全단계에 있어 투명성이 보장되어 있으며, 특히 중립국감독위원회(NNSC)는 UFG 연습이 진행되는 全기간동안 정전협정을 준수하는지를 참관하게 될 것이다.

국방부는 "이번 UFG 연습에는 호주‧캐나다‧콜롬비아‧덴마크‧뉴질랜드‧네덜란드‧영국 등 7개의 유엔사 전력 제공 국가들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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