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당시 모습 (사진=서울 종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0일 오전 7시21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역 인근에서 택시와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고모(57.남)씨와 버스 운전사 장모(55.남)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종로5가역에서 신설동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택시가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와 충돌한 후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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