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광진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0일 오전 3시7분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주택가에서 30대 남성이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모(35.남)씨가 얼굴과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승합차 운전자가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우회전 하던 중 도로위에 앉아있던 박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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