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는 제 9, 10, 11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양산시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에서는 작은 것이라도 나눔을 통해 다 같이 행복한 서창 만들기를 위하여 시작한 사업 '서창 행복디딤돌'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17일 제 9, 10, 11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서창 행복디딤돌'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제9호점 라이브가든(대표 김무빈), 제10호점 무궁화유통(대표 박근수), 제11호점 재호자원(대표 성용근)으로, 라이브가든과 무궁화유통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으로 구성된 '서창 어깨동무 봉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돌봄이웃 반찬지원사업에 돈까스 10개, 두유 10박스를 각각 지원하며, 재호자원에서는 어려운 청소년 돕기에 써 달라며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장운 민간위원장은 "보다 많은 돌봄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동참해주신 분들의 뜻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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