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현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종영까지 단 4회 남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철부지 막내딸 ‘변라영’으로 변신,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는 류화영이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날 류화영은 무더운 날씨에 마지막까지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는 물론,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을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스태프들과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화영은 실제 촬영장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 속 류화영은 함께 출연 중인 이유리, 정소민, 이미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실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를 앞두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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