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예능 불나방' 전소민이 망가짐 불사한 예능 투혼으로 다시 한 번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번 주 ‘런닝맨’은 여름방학특집 3탄으로, ‘런닝대학교 커플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레이스 도중 머리에 스타킹을 쓴 채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예능 불나방’ 전소민은 “스타킹은 처음 써본다”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온몸을 불사르는 활약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멤버들과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 전소민은 넘치는 예능감을 주체하지 못하며 아낌없이 막 쓰는 얼굴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스타킹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미션 도중 상상을 초월하는 예능 노하우를 공개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는데, 이에 ‘예능 27년 차’ 유재석도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전소민의 예능 특급 노하우는 무엇일지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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