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x서지희가 발랄함을 뽐냈다.
 
18일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 2(연출 한수지, 극본 김사라, 제작사 와이낫미디어 / 이하 ‘사먼의가2’)에서 여우정 역을 맡은 강민아와 송하나 역을 맡은 서지희가 첫 공개를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와 서지희는 ‘사먼의가2’ 대본을 든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과시, 극 중 맡은 배역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극 중 강민아는 털털한 성격에 우월한 미모의 여대생 ‘여우정’으로 분해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여사친’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
 
또한, 서지희는 여우정의 절친한 친구 ‘송하나’로 등장, 거침없는 연애상담은 물론, 양승호(김재홍 분)과 닭살 커플의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강민아는 다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으며, 서지희는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20대 초반 남녀 간의 서툴고 풋풋한 연애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는 네이버TV와 콬TV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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