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 2006년도에 설립된 현성바이탈은 건강기능식품등을 제조 판매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2016년 12월 9일 코스닥에 상장한 업체이다.
노년 인구층이 급속으로 증가하고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층이 많아지면서 매출 신장세와 더불어 새로운 제품이 꾸준이 출시되고 있어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다단계 유통회사 에이플을 자회사로 편입해 중소기업으로는 가장 취약한 안정적인 유통구조를 갖추게 되면서 경영관리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와함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수 있어 주주이익극대화라는 측면에서도 모범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원료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하여 자체 생산하고 있어 축적된 기술과 생산경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 (건강기능식품 60여가지, 화장품 10가지 등) 하고 있으며 화학첨가제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제품을 생산 한다는 측면에서 경쟁력이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반기 매출액은 130.2억억원과 영업이익 36.5억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15년 개발해 출시한 수소기는 지난해 매출액이 83억원으로 회사의 신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홰외시장 개척과 홈쇼핑 판매를 준비하고 있어 더 큰 영업신장세가 기대된다.
김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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