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7일 을지연습 상황실에서 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괴산=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7일 을지연습 상황실에서 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1~24일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효과적인 연습을 진행하기 위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을지연습은 21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중요문서 반출훈련, 각종 상황대비 도상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심폐소생술 체험 훈련 등 공무원 비상사태 대비능력 향상을 위한 연습이 실시된다.

박용익 교육장은 을지연습의 목표를 비상대비 태세 확립 및 전시 학교 교육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시대비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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