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17일(목) 1순위 진행...29일(화)~31(목) 3일간 계약

(경남=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대한토지신탁(시공: 두산건설)은 8월, 김해시 주촌선천지구 일대에서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이다. 이 단지에는 틈새면적인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가 포함됐으며, 이밖에 △84㎡ 508가구도 포함됐다.

지난 11일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1만5000여명이 몰리며 눈길을 끈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김해 도심을 비롯해 부산과 창원 등 주변 대도시들과 가깝고 주변 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예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다. 서김해IC를 이용해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까지 차량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이들 지역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또 국도 14호선, 58호선이 가깝다.

가야초등학교, 외동초등학교, 내동중학교,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주촌선천지구 중심상업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주촌선천지구 내에는 대형마트도 계획되어 있으며, 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내외동 중심상업지와 여객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임호체육공원도 인근에 있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사이언스 파크, 김해 테크노밸리 등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창원에서 김해를 거쳐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개발 사업과 김해~장유간 경전철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김해신공항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수혜단지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이며, 중도금 무이자 및 발코니 무상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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