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스페인=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 '2017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얼굴을 감싼채 절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의 부재로 'MSN(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한 축이 무너지면서 지난 1차전에서 1-3으로 패배한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0-2로 지면서 1,2차전 합계 1-5로 레알마드리드에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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