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성 도의원
(전주=국제뉴스)김성수 기자 = 김택성 도의원(49)이 25일 오후 2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갖는 이번 출판기념회의 저서는 '진실이 통하는 세상을 열어가는 사람'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도정운영 경험과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한 내용들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출간하게 됐다"면서 "지난 4년동안 현장에서 느낀것은 큰 대의가 아닌 '민의'가 중심이었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인사말, 영상물상영, 헌정식, 저자와의 대화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성 전라북도의 도의원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제9대 전라북도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동안 전반기 환경복지 위원회 위원장과 후반기 산업경제 위원회 위원, 윤리특위 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수상으로는 대통령 표창 등 다수와 함께건너는 징검다리 저서 등이 있다. 현재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과 2학년에 재학중으로 늦깍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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