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이17년 9월 첫 웨딩을 시작으로 개관하게 될 예정이다.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은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영등포와 구로지역 모두에 근접하여 있으며 인천,부천, 부평, 수원, 강서 등지에서 만날수 있는국내 특급호텔로 지하철 1,2호선인 구로역과 신도림역이 인접해있고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광명역,용산역 등도 가까워 해외 또는 국내 비즈니스객에게 최적의 호텔로 운영될 계획이다.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은 지하 7층 지상 14층 규모로 총 104개 객실 및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연회홀과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을갖추고 있다.총 6개의 전문 연회홀은컨 퍼런스,웨딩,세미나,기념식등 다양한 연회행사를진행할수 있어인근지역의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와 숙박시설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밖에 레스토랑 Bistro는 객실 고객을 위한 조식과 중,석식의일품메뉴로 제공되며 고객의휴식처가될the lounge는 다양한 차와 커피,간단한 와인과 맥주가 판매되어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투숙고객들이 이용하게될 비즈니스센터,휘트니스센터와 별도의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보드룸,PDR룸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식과 비즈니스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었다고 평을 받고 있다.

객실은 총 8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가장 기본 객실인 디럭스 이코노미 더블(22실)과 트윈(23실), 디럭스 더블(23실)트윈(13실)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합리적인 가격으로제공하며,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해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더블베드와더블베드로 이루어진패밀리룸(10실)과 함께 트롬스타일러가 구비된 스윗룸은 일상에 지친 비즈니스 및 가족 고객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충족시킬수있는 맞춤형 호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관계자는 “공항 및 지하철등 뛰어난 교통 입지조건을 갖추어 웨딩의 메카로 인식되는 신도림에서 웨딩뿐 아닌 국내.외 관광객과 비즈니스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있는 특급호텔을 오픈하여 호텔예약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신도림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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