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를 거쳐 지난 2일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의 확대와 청약제도, 불법행위 차단 등을 검토하여 종합적인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으며 특히,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이번 부동산 대책은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나뉘며 서울 전역, 경기 과천, 성남 등 경기도, 부산, 세종시가 지정되었는데, 대구는 대상지역에서 제외되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목적을 강화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구 동성로‘다인로얄팰리스 삼덕’이 투자자와 거주자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중앙로역, 반월당 역, 경대병원 역이 근접해 트리플역세권을 형성했으며 대구 최중심에 위치해 대구 전역을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삼덕은 2.28기념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같은 녹지시설과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중구청, 대구시청 등의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달성공원, 서문시장, 칠성시장, 동성로로데오거리 등의 상권과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지하8층부터 지상 33층까지 1,122세대의 대단지를 형성해 전 세대 층고 4.5m 복층 구조(마감재 제외)로 설계됐으며 층간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열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일체형 시스템,화재위험성을 줄이는 난연패널, 지진에너지를 흡수하는 제진설계로 다인로얄팰리스 삼덕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각 실마다 냉장고, 벽걸이 LED TV,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전자비데, 전자레인지 등의 풀옵션을 구성했으며 홈 오토시스템, 홈 제어시스템, 무인택배, CCTV 등으로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구색을 갖췄다.

다인로얄팰리스 삼덕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다양한 상가가 입점될 예정이며 특히 5층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SK허브스카이에 위치해 있다.

한편, 2017 한경소비자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은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 건설업계에서 ‘아파텔’이라는 상품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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