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0일 폐막!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웃음의 연금술사 ‘미타니 코키’의 작품,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오는 8월 20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예매사이트 평점 9.4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공연 폐막을 앞두고, 지금까지 성원해준 관객들을 위해 마지막 ‘굿바이 할인’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굿바이 할인’은 R석 정가 45,000원 티켓을 약 56% 할인된 금액 20,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쉴 틈 없이 웃기는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 [사진=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굿바이할인]

이번 공연에서는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쳐온 윤서현, 김진우, 박하나, 스테파니, 정민, 장지우, 박영수, 장태성, 8인의 명배우들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와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무엇보다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치밀하게 계산된 웃음 포인트, 생각할 틈 없이 빠른 템포로 이어지는 움직임과 대사,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100분간 꽉 찬 무대를 선보여 뼈 속까지 뻥 뚫어줄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공연]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본 관객들은 ‘지루할 틈이 전혀 없는 연극이다’, ‘재미있는 발상, 매력적인 역할의 배우들을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다’, ‘배우들의 표정, 호흡, 땀방울 하나까지 다 좋았다’, ‘더워지는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연극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력, 호흡, 이야기구성 등 여러 요소들이 잘 맞춰져 몰입도와 재미가 좋았던 작품이다’ 등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졌다.

‘지킬 박사’가 인간의 이면성을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하면서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려낸 예측불허 코미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8월 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