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일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12~20일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상주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12~20일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상주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개장시간은 토요일 낮 12시~오후 9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오픈마켓에는 청정 자연의 고장인 상주시의 특산품은 곶감, 포도, 복숭아, 천마, 산양삼, 잡곡류 등이다.

첫날인 12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제9경주로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혼4등급, 1700m, 연령오픈)가 이정백 상주시장 및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경주에 우승한 사람에겐 상금 외 상주시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자체의 업체들과 오픈마켓을 개최하고 있다.”며 “품질 좋은 직거래 상품들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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