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무더운 여름, 고온 다습한 날씨에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JTBC 특집 다큐 '인류 미래의 빛, 플라스마’에서 의료.미용.농업.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라스마(플라즈마)'가 아기, 유아, 성인 아토피는 물론 좁쌀, 화농성 등 각종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아토피로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는 세 아이가 등장. 피부과에서 아토피 중증도 검사인 스코라드 점수를 통해 중증도를 체크를 하였는데, 전문의는 “40점 이상이면 중증도에 해당하는데 60점 이상의 중증도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가 나왔고, 피부 병변 부위 또한 전신에 걸쳐 나타나 있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부모 역시 아이의 아토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로 아토피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며 진물은 물론 가려움증이 잡혀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3명의 아토피 사례자에 이어 등장한 여드름 사례자도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이었지만 플라스마 홈케어를 통해 성인, 좁쌀여드름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실제 피부과 진단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와 아토피와 여드름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날 국내 사례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피부질환 및 피부미용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플라스마 사례들이 소개되었는데, 일본의 피부과에서 플라스마 치료를 받은 사례자는 “여드름과 아토피치료를 위해 이곳에 다닌지 네번째인데 효과도 아주 좋은 것 같고 네번째 치료이지만 아주 만족스럽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유해균 살균, 피부재생, 친수성의 효과로 알려져 있는 플라스마(플라즈마)는 KBS ‘생생정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BS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 MBC ‘생방송오늘저녁’ 외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메디컬 물질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해당 JTBC 다큐멘터리는 플라스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다큐에서 사례자들이 사용한 가정용 피부관리기 ‘플라즈마 플라베네’는 피부 임상과학시험 진행을 완료한 제품으로 2017 소비자만족도 1위,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한 바 있으며, SNS 및 공식 사이트 등 실사용자들의 리얼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