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가 펼쳐진 풀바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풀사이드 바비큐' 플래터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부산이 오션뷰가 펼쳐진 인피니티 풀의 풀바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힐튼 부산은 훼손되지 않은 부산 기장의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시원한 야외 인피니티 풀과 풀사이드 바비큐로 여름철 도심속 최고의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피니티 풀 바로 옆 야외 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강원도 참 숯으로 구운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힐튼부산의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제공=힐튼부산)

호텔 셰프가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등의 질 좋은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참숯에 직접 구워내 숯불의 은은한 향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고, 각종 채소와 야채를 더한 플래터로 제공된다.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는 매일 운영하고, 9월부터는 매주 토요일에만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이다. Meat Platter는 성인 1인 7만원, Seafood Platter은 성인 1인 6만원(VAT 포함) 이다.  

힐튼 부산 강재헌 총주방장은 "이번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은 가족, 연인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호캉스족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바다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힐튼 부산의 오션 인피니티 풀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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