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7군단은 11일 부대 연병장에서 부대창설 제4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부대 창설의 의미를 되새기며,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서 확고한 정신력을 토대로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최상의 대응태세 및 능력을 갖춰 조국을 수호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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