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나라사랑‘ㅅ’문화콘서트'를 8. 12.(토) 오후 7시부터 한샘공원에서 개최하여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다함께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ㅅ’(시옷) 문화콘서트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희망을 전하는 문화공연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오후 6시30분부터 자유총연맹달서지회(회장 송혁의)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에게 태극기 1천개와 나라사랑 전단을 배부하며 제72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의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열리는「나라사랑 ‘ㅅ’ 문화콘서트」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끼와 재능이 충만한 동네예능인들이 태극기와 함께하는 밸리댄스, 아름다운 나라 등 가요와 광복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초청가수로 ‘똑똑한 여자’ 박진도(가수), ‘히든싱어’ 나건필(가수)도 출연하여 1시간 30분 정도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광복 제72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국민 희망의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가고 이번 '나라사랑 ‘ㅅ’ 문화콘서트'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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