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알바, 미란다 커 등 해외 셀럽들이 사랑하는 ‘스테비아’가 국내 출시했다.

스테비아는 설탕대체재로도 불리며 다양한 해외셀럽들의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때는 안젤리나 졸리 장바구니에서 스테비아가 포착돼 미국에서 3개월동안 판매될 재고가 하루에 매진된 적이 있었을 정도다.

이외에도 멧 데이먼, 제시카 알바, 짐 캐리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식단에도 스테비아가 공개된 바 있어 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톱 모델 한혜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유래 성분으로 당, 나트륨, 칼로리가 제로인 스테비아스위트입니다~ 다이어터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제품이네요^^ 오글거리는 저의 주스영상은 덤~"이라는 글을 게시해 많은 이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표시했다.

스테비아는 100% 자연유래성분으로 칼로리, 당류,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수치를 0을 기록하며 커피, 음료, 샐러드 등과 같은 당이 필요한 요리에 설탕을 대체해 활용되곤 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입안 충치균을 차단하는 등의 효과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allstreet journal)은 2050년이 되면 세계 설탕시장의 4분의 1이 스테비아로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테비아스위트가 10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롯데홈쇼핑에서, 13일 8시 50분부터 9시 50분까지는 NS홈쇼핑을 통해 스테비아 세트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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