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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응원단장' 박용식을 만나다
김성대 기자  |  tjdeo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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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1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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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식 단장이 응원활동을 하고 있다.

- 응원단을 언제 시작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활동 계기는? 아리랑 응원단장 박용식씨를 만나봤다.

1994년 미국월드컵때 단순한 축구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자비로 50여회의 해외원정 응원 등을 다니다 보니 24년이 지난 현재는 호기심을 넘어 축구사랑과 나라사랑으로 사명감이 생겨 태극문양 페이스패인팅은 물론 태극기를 활용한 의상들 까지만들어 응원을 할 정도로 발전됐다.
 
- 축구대표팀 응원만 아닌 주변사람들에도 응원을한다던데?

유년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렵게 자란 탓에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기에 이 같은 상황에 직면한 소년소녀가장에 관심을 가지게되 27년전부터 대전 연축동 성우보육원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했을때 보람차다. 현재도 아이들에게 제가 운영하는 갈비집으로 아이들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고 아이들 중에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응원에 동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을 돕는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도움을 받고 행복해 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제가 더 행복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 '아리랑 응원단장' 박용식 단장.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나라의 국익에 도움되는 사회운동을 하고 싶다. 현재는 나라 독도 살리기 국민운동본부 홍보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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