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전원주택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도심을 벗어난 지역에 있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불편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보완하면서 좋은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고객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특화된 아이디어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전원주택 단지가 등장했다.

(주)김포도시개발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접한 곳에 대단지 타운하우스 ‘골든브릿지힐’ 2차 분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골든브릿지힐’은 단독주택으로 지어지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2차 분양에서는 261㎡부터 446㎡대 필지까지 분양하고 있으며 건축전용면적 119㎡부터 165㎡까지 다양하게 분양 중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같이 공용 관리가 이뤄지며, 아파트의 단점인 사생활 보호와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타운하우스는 도심 전원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과 같이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 지역에 주로 건축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는 김포한강신도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인접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쉽게 이용 가능하여 도심 속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주변에 복합업무지구·생태환경지구·문화교류지구로 계획된 친수형 커낼시티(Canal City)와 김포도시철도가 조성 예정돼 있어 도심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골든브릿지힐’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 타운하우스의 시세가 5-6억 원대를 호가하는 반면 김포 ’골든브릿지힐’은 3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입주 가능하다”며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서해바다 조망권과 개별 정원을 갖춘 단독주택을 저렴한 분양가에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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