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경찰서 만촌지구대 대장은 8월3일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만촌3동 치안 취약지역을 선정해 민관경 합동 켐페인 활동에 나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날 만촌2.3동지역 출신인 수성구의회 김삼조의원(2선)과 만촌3동행정복지센터(이상호동장),  만촌지구대소속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박진우)을 비롯한 위원들과 남부새마을금고 (김구식이사장), 수성구 자율방범 연합회장(최홍석), 대청초등학교장(이정안)등 지역 기관 인사들을 포함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치안활동에 애쓰는 경찰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주위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만촌동에 거주하는 A씨(남 49세)는 "이더운 폭염속에 민관경합동으로치안순찰및 켐페인에나선모습에 정말 시민의 한사람으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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