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 W 홈페이지 캡처)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일 한 매체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 중인 드라마가 흥행하는 가운데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을 빠르게 진행하려 하자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결혼에 발목을 잡힐까 결혼을 미루려는 태도를 보여 둘의 결혼에 차질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둘의 연애에 차질이 생겼다는 보도가 나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시하라 사토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 회자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그녀는 인터뷰 도중 "20대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봤다. 그래서 30대가 된 지금은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며 "극(닌자의 나라) 중에서 아내 역할을 맡을 때가 됐는데 실제로도 그에 걸맞게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토미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냐며 둘의 결혼설을 제기했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이 지난해 10월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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