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낸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한 작품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방송시상식이다.
 
그중 남궁민은 KBS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을 통해 연기자 부문 개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궁민을 수상으로 이끈 '김과장'은 중단편드라마부문에도 선정돼 이번 한국방송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흥행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한편,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의 날’에 맞춰, 오는 9월 4일(월) KBS홀에서 개최되고 KBS1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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