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만화잡지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들로부터 인기있는 서울문화사 아이큐 점프, 윙크를 3D 책 넘김 효과, 가로보기 기능 등 편의기능을 탑재해 국내 최초 앱으로 출시한 것.

 LG유플러스 광고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만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이용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가 예상된다.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부 이갑수 담당은 " 아이큐 점프, 윙크 앱 출시로 청소년 만화팬들이 태블릿PC를 통해 재미있게 만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며 " 만화 업계에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 모델로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