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00여개 투자사, 유통회사 대거 참가 성황리에 마치다.

▲ 한국M&A센터, 중국 베이징 스타트업 설명회 성황리에 마치다.(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스타트업들의 중국진출을 돕는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28일 ㈜한국엠앤에이센터(대표 유석호)과 북경연신국제문화매체유한공사(北京缘鑫国际文化传媒有限公司, 총경리 신서윤)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중국 베이징 한국 특허상품 유통 및 투자유치 설명회'와 “제21회 상생매칭 컨퍼런스”가 중국 베이징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31일 주최측이 공식 발표했다

한국혜리특허제품센터 (韩国慧利专利产品中心), 베이징 화성덕관 문화과학기술발달 유한회사 (北京华晟德观文化科技发现有限公司), 베이징 국가투자 오픈 코리스 주식투자펀드 관리유한회사 (北京国投通汇股权投资基金管理有限公司) 등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고, 중국화장품신창업연맹 (中国化妆品+创新联盟)이 고문회사로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중국에서도 화제였다.

북경연신국제문화매체유한공사 총경리 신서윤(申壻沦)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베이징 투자설명회는 모두 국내 44개 기업이 참가했다.

갈바닉 이온을 이용한 휴대용 미용기기 '데바텍', 팬코일 난방기 업체 '형주산업', 다이어트 전문 업체 '라이트앤슬림', 휴대용 날개없는 선풍기와 휴대용 살균수 업체 '에스엔솔루션', 관절, 연골에 도움을 주는 리커버리 크림 '플렉스파워', 안전한 고 기능성 히알루론산 필러  '바이오스탠다드', 신개념 음이온 방사제품 '세종아이앤텍' , 사람을 연결하는 경험중개 플랫폼 '에이에스엔', 사용자관점 app성능,장애 관리 솔루션 '비바엔에스', 정량계량 용기개발 업체 '아이디엠코리아', 뛰어난 세정력,보습력,피부에 좋은 비누 '엔이플러스'.

그리고 수륙양용보트 전문기업 '성동마린', 특허기술인 Zimon-101을 이용, 여성청결제와 피부관련 제품 개발한 '헥사바이오', 항균동 플라스틱 업체 '라이프서브', 공기순환 방식 무균 에어돔 '토고', 신개념 리커버리 스포츠 드링크 업체 '리로드', 간기능 향상 및 숙취해결 제품 업체 '새롬' 등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여 중국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플렉스파워 박인철 대표는 "중국 투자사와 대형 유통 전문기업 앞에서 직접 발표 기회를 얻어 중국시장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거치지 않고 계속 이어져 국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벤처기업, 상장사들의 중국시장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국 베이징 한국산 특허상품 및 스타트업 투자 설명회.(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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