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하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가 쌍둥이를 위해 직접 베이비 마사지를 배웠다고 해서 화제다.

아빠계 베이비마사지의 원조라고 말할수 있는 추성훈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던 이휘재. 쌍둥이의 성장을 위해서 본인도 베이비 마사지 배우기에 나섰는데. 문화센터에 방문해서 베이비 마사지를 배우게 된 이휘재.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강의실에 들어선 쌍둥이와 휘재. 그러나 폭풍 성장한 쌍둥이는 휘재 마음대로 얌전히 있어주지 않았다.

또래 친구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서언,서준 형제는 강의실을 종횡무진하며 수업을 장악했고, 이휘재는 이들 쌍둥이를 따라다니며 수습하느라 진땀을 빼느라 혼을 쏙 뺐다.

폭풍 성장한 쌍둥이의 모습과, 이휘재의 베이비 마사지 배우기는 16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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