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 가돗.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헐리우드 영화사 '워너 브라더스'가 25일(현지시간) '원더우먼2'를 오는 2019년 12월 13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원더우먼'의 주연 배우였던 갤 가돗이 또다시 주인공을 맡았으며 아직 감독이 정해지지는 않았다.

이스라엘 출신 배우 갤 가돗은 '원더우먼'에서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전사 '다이애나 프린스'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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