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10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새만금 동서도로와 연계해 내부개발 촉진 및 투자유치 활성화을 하게 될 새만금 남북도로 기공식이 오늘 오전 10시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오늘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 관계기관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 내부를 남북으로 관통하게 될 남북도로 1단계는 총연장 12.7km를 6~8차선까지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2년 완공이 목표이다.
조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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