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서울=국제뉴스) 최하나 기자 = 배우 박민우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순애보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MBC 라디오 FM4U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에 출연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블랙 가죽 재킷과 팬츠로 깔끔한 사복 패션을 완성했으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깔 피부로 눈부신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바른 자세로 앉아 이야기를 경청하고 청취자들이 미리 보내온 질문에 진지하게 답을 하는가 하면, 라디오 녹음이 즐거운 듯 트레이드 마크인 상큼한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박민우는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으며, 첫 라디오 출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솔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진행을 맡고 있는 강다솜 아나운서와 정석희 칼럼니스트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우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순정 연하남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가 출연한 MBC FM4U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는 14일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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