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창립10주년 기념식 개최.(사진제공.새생명)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창립10주년 기념행사를 지난19일 엠버서더그랜드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 참석자는 민병두 국회의원, 황인자 19대국회의원, 한국인체조직기증본부 서종환 이사장, 성중기 서울시의원, 박영희 용산구의원,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김광진 회장, 서초포럼 권기덕 회장,(사)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엄용수회장,가수 이자연, 가수현당,(사)국제문화예술하모니카교육협회 힌지희 교수등 국내100여명의 인사들을 포함하여 3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007년7월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난 10년동안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핵심 사업으로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 지원사업,노숙자지원사업,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다문화가족 지원사업,청소년 인성교육사업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지난해 2016년부터는 아프리카 남수단을 시작으로 몽골의 희귀난치병환아를 지원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지원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송창익회장은 개회사에서는 10년전 창립기념사에서 사회복지문화의 중심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세우겠다고 약속하여 지켰고 이제 새로운 10년을 도약하면서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빈곤에 허덕이며 미래에 대한 꿈이 없는 북한 어린이와 몽골, 아프리카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축사를 했던 민병두 국회의원은 인류가 몇만년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문화와 과학으로 위대한 발명이 많았지만 이보다 더 위대한 발명이 나눔,사랑,배려,연대라고 하며 말하며 국가가 미처 하지 못하는 일들을 뜻있는 후원자가 모여 재단을 설립하여 이렇게 복지를 실현한 것에 격려를 하며 국가가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우리 사회 공동체가 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돕겠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송창익회장은 국가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창립10주년 기념식 개최.(사진제공.새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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