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가을바캉스,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 9월 23~24일 개최

올림픽공원의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도심 속의 가을바캉스,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이 9월 23일, 24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행복함을 선물하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지난 5년동안 박정현, 이승환, 이은미, 스티브바라캇, 거미, 정준일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더불어 김제동, 김성주, 장항준 등 각 분야 최고 연사들의 강연으로 무대를 빛냈다.

음악과 강연이 함께 펼쳐지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음악 공연 위주의 여타 페스티벌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이며 지난 2016년에는 2만명이 넘는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하였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더욱 늘어난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며 가을을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우림, 포르테 디 콰트로, 딘, 마마무, 헤이즈 등 화려한 라인업 공개

김제동, 박명수, 정찬우, 강원국까지… 막강한 멘토 라인업 총출동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9월 23일 토요일에는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믿고 듣는 걸그룹 마마무, 독보적인 그르부 지소울, 청량하고도 달콤한 슈가볼, 유쾌한 레트로 디바 바버렛츠, 퓨전 클래식 싱어송 라이터 예인이 화려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솔직한 돌직구 입담의 최강자 정찬우와 8년간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했던 강원국 작가의 공감과 위로의 토크 시간이 마련된다.

9월 24일 일요일에는 대한민국 모던록의 레전드 자우림과 대체불가 HipHop / R&B 아티스트 딘,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데이브레이크, 넘치는 매력의 실력파 음원퀸 헤이즈,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달콤 쌉싸름한 듀오 1415의 감성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올해로 4회째 멘토로 출연하는 김제동과 돌아온 웃음사냥꾼 박명수의 유쾌한 토크로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8월 7일에 스페셜 추가 라인업에 대한 공개를 예고하며 더욱 다채로워진 조이올팍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 화려하고 여전히 따뜻한,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핫한 라인업과 착한 티켓가격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더욱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지닌 고유의 따뜻함은 잃지 않았다.

먼저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여타 페스티벌과 가장 큰 차별성을 지니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비교적 경제적인 티켓가격이다. ‘편안한 휴식과 행복한 경험’을 모토로 심리상담, 뷰티, 건강 등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테라피존이 무료로 운영되며,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등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페스티벌의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첫 회부터 페스티벌의 기부 문화 정착에 힘써온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올해도 어김없이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주변 이웃들을 위해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스티벌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인 음악과 이야기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하여 이웃과 함께 하는 착한 페스티벌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엠스톰이 공동 주관하는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오는 9월 23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며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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