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증시 © AFPBBNews

(파리=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전 날 기업들의 분기 수익보고서가 발표되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유럽중앙 은행의 정책결정으로 옮겨지면서 금요일 유럽 증시 대부분은 하락세로 개장했다.

개장 직후 프랑크푸르트의 DAX 30은 0.2 % 하락한 12,424.80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파리의 CAC 40 역시 0.28 % 하락한 5,188.92 포인트를 기록했다.

런던의 주요 우량주 기업 FTSE 100 지수는 0.1 % 상승한 7,494.6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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