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말리커피 삼성로점에서 재즈 콘서트와 재미있는 재즈 강좌 마련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무더위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휴식이 될 수 있는 음악 감상 이벤트가 찾아온다.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오는 7월26일 (수) 저녁 7시 말리커피 삼로점에서 'Yamaha 수요 음식(音食)회'를 진행한다. 야마하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아름답고 흥겨운 재즈 음악의 매력을 십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한 주 중 가장 힘든 수요일, 일과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Yamaha 수요 음식회'에서는, 국내 정상급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 씨가 쉽고 재미 있게 설명해주는 재즈 강좌와 함께 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질 미니 재즈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야마하의 Hifi 오디오 시스템 제품 A-S3000, CD-S3000와 플래그십 북셀프 스피커 NS-5000을 현장에서 시연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음질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이번 Yamaha 수요 음식회는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이 도심에서 음악을 들으며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더욱 자주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행사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Yamaha 수요 음식(音食)회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SMS로 개별 공지된다. 한편,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커피와 디저트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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