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회공헌사업단)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비영리법인인 사회공헌사업단 오명현 단장이 창업과 창직 교육사업을 위해 '우고스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공헌사업단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마케팅전략으로 CSR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들의 경제 협력단체이며, 개인의 창업ㆍ창직 교육도 맡고 있다.

오명현 단장은 "창업ㆍ창직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여러 제휴사와 파트너사를 검토한 결과 우고스 플랫폼이 적합했고, 교육 후 바로 창업이 가능해 선택했다"고 전했다.

㈜트라이그람스코리아가 개발한 '우고스 플랫폼'은 게임과 쇼핑을 결합한 융합플랫폼으로 결제후 추가할인, 흥정게임쇼핑, 맞춤게임쇼핑 등의 쇼핑기술을 갖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우고스의 특별한 쇼핑기술을 제공해 쇼핑과 게임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멀티 플랫폼이다.

오 단장은 "창업을 위해 잘 갖춰진 상품과 판매 장소가 필수인 시대는 지났다. 상품과 공간에 대한 제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어야 한다. 창업·창직 교육을 위해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고스 쇼핑몰 창업까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전문 MD양성 교육과정을 제공해 그들이 PBM이라는 전문 MD로서 농어촌 지역 특산물이나 중소업체의 숨어있는 양질의 제품들에 대한 판로를 개척해 농어촌 지역과 중소업체 활성화를 통한 직간접 고용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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