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오성 영덕경찰서장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경찰서에서는 금년에 발생한 뺑소니 사건 6건 모두를 100% 검거했다 .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1일 20시20분경 영덕군 창수면 소재 마을 앞길에서 노모씨(65세)의 포터차량을 충돌하고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Y모씨(57세)를 끈질긴 수사 끝에 50시간만에 검거해 뺑소니 혐의와 무면허운전 혐의로 조사 하고 있으며,

앞서 7월 2일 22시51분경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소재 도로에서 야간 운동 중이던 피해자 박모씨(50세)를 충돌하고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J모씨(32세)를 주변cctv와 카센터 등 탐문수사로 발생 48시간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전오성 영덕경찰서장은 “직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일구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뺑소니사건 뿐만 아니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력을 총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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