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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상철 기자 = (주)한국체스게임(회장 정준호 영화배우)은 2017년 7월 내로 미국,중국, 일본, 유럽을 대상으로 한국장기로 만들어진 세계최초의 박보특허를 기반인 "대결, 박보장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정 회장은 한국장기에는 지혜와 인생에 대한 전략과 전술이 있다고 강조하고, 어린이들의 두뇌개발과 창의, 직관, 예술적 능력을 촉진시키고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처럼 성인이 되었을 경우 사회적응도가 놓아진다는 학술적 근거로 수천년간 사랑 받아온 한국장기의 문화적 가치를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등의 인적 네트워크에 홍보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인맥을 총 동원하여 한국장기를 국제화 하는데 총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 회장이 한국 전통문화 수출의 선봉장과 홍보대사 역활을 하기까지는 주변의 만류가 많았다고 한다.

특히 바둑과 체스에 비교한 한국장기에 대한 폄하와 산업적 우려 특히 한국장기의 기말과 보드의 국제화가 불가능 하다는 주변 평가를 뒤로하고 확신과 열정으로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제화에 성공하였고, 지능게임, 콘텐츠게임, 콘테츠를 기반으로 한 세계최초의 모바일박보퍼즐게임인 '대결,박보장기'를 국제적으로 산업화가 된 바둑과 체스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정 회장은 이번 국제화는 한국장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게 홍보하고, 더 나아가 향 후 한국의 디딤돌과 본보기가 될 것이고, 체스와 바둑이 주도하는 국제 마인드 스포츠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져 마인드스포츠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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