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aT)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20일 aT센터에서 계란 수급안정을 위한 20여개 수입ㆍ유통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20일 aT센터에서 계란 수급안정을 위한 20여개 수입ㆍ유통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란이 8월 폭염 피해 등 국내가격 급등 시 긴급 수입ㆍ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와 수입업체 애로사항 등을 논의키 위해 이뤄졌다.

또, 미국, 스페인, 태국 등지에서 계란을 수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계란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을 했다.또한, 최근 계란 가격 및 수급동향, 정부의 수급안정 추진방향과 향후 긴급 수입 추진을 대비한 해외 수입선 확보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