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회장, 선수단 격려, 국제수영연맹회장과 면담

▲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방문,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방문,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기흥 회장은 경기장 등을 직접 돌아보며 대회 개최 현황 등을 확인했다.

또, 대한민국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경기장에 방문해 27명의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치루고 돌아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기흥 회장은 국제수영연맹 훌리오 마그리오네(Julio C. Maglione) 회장 및 후세인 알 무슬람(Husain Al Musallam) 수석부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마그리오네 회장은 "차기에 광주에서 개최될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개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적극적으로 지원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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