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보호복지위원협의회와 업무협약

▲ (사진제공=TBN대전교통방송)법사랑 위원 대전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와 업무협약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과 법사랑 위원 대전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범죄 없는 사회구현을 위한 대외 홍보 및 활동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하고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조신형 본부장과 정애순 위원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교통방송에서 개최됐다.

대전교통방송은 5대 국민안전 방송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 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 재범방지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법사랑 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범죄예방 캠페인 및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등의 사업에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안전해 행복한 시민사회가 되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조신형 본부장은 "대전교통방송이 '16년을 기점으로 5대 국민안전방송으로 거듭나 시민안전을 전담하는 방송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법사랑 보호복지위원협의회와 함께 범죄 없는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산하기관으로서 생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라디오(TBN)를 통한 교통안전방송, 도로교통환경 개선, 교통기술 연구 개발, 운전면허시험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도로교통안전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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