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중한 소리 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추진

▲ (사진제공=대전청)(생안과) 대전경찰, 협력단체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치안 활성화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2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청장, 지구대·파출소장과 자율방범대·캠퍼스폴리스·등산로지킴이·생활안전협의회 등 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1/2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발된 유성서 구즉 남성 자율방범대, 동부서 낭월 여성 자율방범대에 인증패 및 감사장을 수여했고, 평소 적극적으로 공동체치안 활동 중인 캠퍼스폴리스, 등산로지킴이,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협력단체원 1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체감치안 향상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협력단체원들과 주요 시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체감치안 향상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치안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토록 했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현재 추진 중인 시민의 소중한 소리를 듣고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하는'응답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안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민·관·경 공동체치안 기반 조성 및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공감치안을 전개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소통창구를 다각화해 범죄예방 및 체감치안 향상을 통한 치안의 직접 수요자인 시민의 요구사항을 치안정책에 적극 수렴·반영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치안만족 향상을 통한 따뜻하고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