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9월22일 까지

▲ 양산소방서 전경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소방서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UCC영상 제작을 통해 제시하는 '경상남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영상반 등 10인 이하 팀의 창작 작품으로 화재, 교통, 놀이기구, 승강기, 물놀이 등 생활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7분 이내로 영상을 제작해 공모기간 마지막 날인 9월 22일까지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 경상남도 '최우수'로 선정되는 팀은 11월 24일 정부세종 2청사 국세청동에서 개최하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영상물(UCC) 내용을 10명 이하로 구성된 팀이 무대에서 경연(재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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