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제주 한림 그레이튼이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등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 한림 그레이튼은 제주 시 한림읍 한림리에 위치하며, 분양면적 83.055㎡(구25평), 전용면적 68.805㎡(구21평), 지상6층, 테라스원룸형 20세대, 투룸형 29세대, 테라스 복층형 10세대, 총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018년 5월 완공이다.

원룸, 대형 투룸으로 구성돼있으며 테라스가 일부 세대에 한해 제공(원룸 16세대 및 복층형 일부) 되며 TV, 냉장고, 세탁기, 에이컨, 비데, 김치냉장고, 전자렌지 등의 옵션사항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총 61대의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세컨하우스 한림 그레이튼은 직선을 피해 곡선으로 부드러움을 연출해 지루함을 없애고 나무재질로 자연을 표현했다. 내부는 화이트톤과 크림색의 조화와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대나무재질의 친자연스러움을 가미해 딱딱한 느낌을 부드럽게 연출했다.

한림초, 한림여중 도보 2분 거리, 인근 대형마트, 은행, 병원 등의 학군과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 역시 인근에 있어 아름다운 바다뷰를 조망할 수 있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으로 분담금 수납과 사업비 진행 등이 투명하게 처리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책임준공사는 현아종합건설이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1377-8에 위치하며 상담을 통해 지정호수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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