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알바로 모라타 인스타그램)

첼시 FC가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했다.

20일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모라타의 이적 소식과 함께 그의 이적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이번 첼시와 8000만 유로에 계약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로 뛰면서 몸값이 올랐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유벤투스 FC에 '바이백' 조건으로 2000만 유로에 이적시켰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2년 동안 공격수로 활동하면서 엄청난 성장을 보여 '유로 2016' 스페인 대표팀에 출전하기도 했다.

모리타는 '바이백'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6000만 유로에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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