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지 58회째 되는 날이에요!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지난 6월 초연과 동시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한다.

극 중 여자주인공 ‘설하’가 남자주인공 ‘민기’와 만난 지 58일 째 되는 날 이벤트를 진행했던 것과 같이,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관객을 만난 지 58회가 되는 날을 기념하여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을 준비한 것.

이번 스페셜 타임세일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단 4일 간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하는 관객에게 제공되며,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기간 내 공연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 [사진='찌질의역사' 오빠데이 스페셜 타임세일]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재치 있는 연출, 퀄리티 높은 라이브 밴드 연주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학로 공연으로 급부상하였다. ‘공연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공연이었다. 또 한 번 보고 싶다.’, ‘너무 공감이 돼서 화도 나고 웃음도 났다’,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데, 정말 유쾌하다.’ 등의 리뷰는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꼭 봐야할 대학로 뮤지컬로 떠오르고 있다.

서툰 청춘들의 연애 흑역사를 담은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오는 8월 27일까지 공연되며, 남자주인공 서민기 역에는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가, 민기가 사랑한 세 명의 여자친구 설하 역에는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하며, 민기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주는 여자친구 역에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배우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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