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7'에서 인터넷쇼핑 혁신부문 소비자 중심의 친화적인 예약 플랫폼 구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7월 19일 (수) 밝혔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우수 인터넷 서비스의 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인터넷전문가들의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풍요롭고 건강한 인터넷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한 여러 기업 및 개인·단체들의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여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 2017년, 호텔체인 업체인 메리어트 산하 쉐라톤 및 W 브랜드 사용 계약 종료 이후 뉴브랜딩 시기에 맞춰 워커힐 독립 홈페이지 개설 및 신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 ▲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와 인천공항 환승호텔 내 시간제 호텔 예약 및 이용 시스템 도입 ▲ 워커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실시간 스마트 예약 시스템 구축 등 소비자 중심의 친화적인 예약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인터넷에코어워드 2017은 총 7개 부문 36개 분야에 걸쳐 85개 업체가 참여해 총 90여개의 인터넷서비스가 후보로 등록되어 열띤 경쟁의 장을 연출하였으며, 3만5천여 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들 중 엄선된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인터넷에코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에 따라 예선·본선 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결선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17년부터 자체 브랜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 & RESORT)’로 운영을 새롭게 시작했다.

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전 W 서울 워커힐)은 3개월 간의 리뉴얼 공사를 거쳐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콘셉트로 한 호텔로 같은 해 4월 재개관했다.

또한 최근에는 스카이뷰를 자랑하는 클럽 전용 라운지 및 프리미엄급 객실을 완비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그랜드 클럽 바이 워커힐(GRAND CLUB BY WALKERHILL)’을 리뉴얼 오픈해 새로운 시설들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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